중기청-과학기술정책연구원, '中企 기술경쟁력 강화' 공동협약

입력 2016-05-19 15: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사진 왼쪽)과 송종국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이 공동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청)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사진 왼쪽)과 송종국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이 공동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청)

중소기업청과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19일 중소·중견기업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ㆍ기업가 정신 확산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중소·중견기업 R&D 이슈 대응 등을 위한 정책연구 주제를 공동으로 선정·연구키로 했다. 중기청 R&D 전략연구단에 STEPI의 혁신기업연구센터가 참여하는 식이다. 또한, 양 기관은 국내외 기업가정신 정보 공유 채널을 구축하고, 청년 기술창업자 공동 발굴할 계획이다.

더불어, 일대일로 연계해 중소ㆍ중견기업의 해외 진출과 중국2~3선 내륙도시로의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협력채널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최근 중소·중견기업 현장을 돌아보면서 정부가 절박감을 가지고 속도감있게 관련 정책을 보완·발전시켜야 함을 절실히 느낀다”면서 “이번 공동협약이 중소·중견기업 성장의 핵심인 R&D 및 기업가정신 확산 정책 고도화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75,000
    • -3.81%
    • 이더리움
    • 4,750,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3.91%
    • 리플
    • 1,978
    • -1.59%
    • 솔라나
    • 328,200
    • -6.52%
    • 에이다
    • 1,331
    • -6.79%
    • 이오스
    • 1,114
    • -5.75%
    • 트론
    • 275
    • -5.17%
    • 스텔라루멘
    • 689
    • -11.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00
    • -3.33%
    • 체인링크
    • 24,330
    • -2.21%
    • 샌드박스
    • 971
    • +9.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