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맘 육아 대디' 홍은희 "아이 키우며 일, 너무 힘들어" 눈물 하소연

입력 2016-05-19 21:39

안현희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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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워킹 맘 육아 대디' 방송 캡처)

'워킹 맘 육아 대디' 홍은희가 신세를 한탄하며 폭풍 눈물을 쏟았다.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에서는 이미소(홍은희 분)가 회사 선배에게 신세를 한탄하며 눈물로 하소연했다.

이날 이미소는 자신의 손을 지긋이 잡아주는 선배에 울컥했다. 이미소는 "제 꿈이 아이 키우며 일하는 거였어요. 그게 그렇게 힘든거에요?"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이어 이미소는 "너무 힘들어요 너무 힘들어 죽겠어. 너무 힘든데 사정할 곳이 없어요. 다들 사연이 있으니까요. 남편이나 저나 시어머니나 다들 해본다고 해봤는데 왜이렇게 힘들죠"라며 자신의 심정을 토로했다.

#워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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