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어닝시즌 돌입…1900P 돌파 ‘눈앞’

입력 2007-07-10 15: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지수가 7일째 상승하며 또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 1900P 고지를 눈앞에 뒀다. 미국증시 상승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LG필립스LCD를 시작으로 2분기 실적발표 시즌에 돌입함에 따라 개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890선에 안착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오름세로 출발, 장중 한때 약세로 전환하기도 했으나 장후반 들어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전날보다 0.58%(10.94P) 오른 1894.53P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33억원, 550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이 1142억원 매수우위를 보이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억9931만주, 6조3503억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 의약품, 비금속광물, 운수장비, 전기가스, 통신, 금융, 은행, 증권, 보험업이 상승했고, 음식료품과 종이목재,화학, 전기전자, 의료정밀, 건설업 등이 하락했다.

저평가와 실적개선 전망으로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이 각각 5.6%와 2.0% 올랐고, 국민은행도 2.2% 올라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은행주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미국 이동통신회사 인수 추진설이 나온 SK텔레콤이 회사측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4.2% 오른 가운데 KTF 가 4.7% 오르는 등 통신주들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전력은 저평가 진단과 자회사 상장 기대감으로 2.1% 올라 사흘째 올랐고, 대구가스는 몽골에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도 각각 5.8%와 3.5% 올랐다.

반면 최근 강세를 보였던 반도체 관련주에 차익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삼성전자가 2.1% 내려 엿새만에 하락했다. 하지만 장중 약세를 보였던 하이닉스반도체는 소폭 반등했다. 10일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LG필립스LCD는 장중 등락을 거듭한 끝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상승 종목은 상한가 15개를 포함해 430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은 하한가 없이 333개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379,000
    • -0.6%
    • 이더리움
    • 2,803,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493,000
    • -0.34%
    • 리플
    • 3,432
    • +3.09%
    • 솔라나
    • 186,200
    • -0.27%
    • 에이다
    • 1,067
    • +0.09%
    • 이오스
    • 742
    • +0%
    • 트론
    • 327
    • -1.8%
    • 스텔라루멘
    • 417
    • +3.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1.13%
    • 체인링크
    • 20,770
    • +5.7%
    • 샌드박스
    • 415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