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진중권 “강남역 묻지마 피의자 ‘여성혐오’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입력 2016-05-20 0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유상무 논란… 경찰 “성폭행 신고 여성 정액 검사 받았다”

경찰 “강남역 묻지마 피의자 정신분열증 심각… 여성혐오 단정 어려워”

조영남 대작은 관행? 국민 74% ‘부정적’… “그건 사기다”

이집트 여객기 실종, 66명 태운 채 갑자기 사라져


[카드뉴스] 진중권 “강남역 묻지마 피의자 ‘여성혐오’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강남역 묻지마 살인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진 교수는 어제 자신의 SNS에 “경찰에서 그것을 ‘혐오범죄’로 규정하든 안 하든, 그것은 그저 경찰학적 관심사일 뿐, 그 규정이 사건의 본질을 조금이라도 변경시키는 것은 아니죠”라며 “어느 쪽이든 ‘여성혐오’가 그 행위의 배경을 이루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피의자가 환자라 하더라도, 피해망상이라는 정신질환에까지 성차별이 존재한다는 겁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날 경찰은 “피의자가 정신분열증이 심각해 여성혐오 범행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주·국힘, 추경 13.8조 합의…정부안보다 1.6조 증액
  • "자녀가 겨우 도와줘" 유심 해킹 혼란 속 드러난 '디지털 격차'
  • 끝내 돌아오지 않은 의대생들…10명 중 7명 유급되나
  • 검찰, 尹 전 대통령 ‘직권남용’ 불구속기소
  • 한덕수, 총리서 대선주자로...빅텐트 성사·대선 완주 '관건'
  • 되살아난 '사법리스크'…李, 변수 안고 '완주' 전망
  • 5개 재판 중 첫 대법 판단…대통령 당선 땐 재판 멈출까
  • 수출 3개월 연속 '플러스'...트럼프發 관세 정책에 대미 수출은 6.8%↓[종합]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9,938,000
    • +3.09%
    • 이더리움
    • 2,683,000
    • +5.17%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0.86%
    • 리플
    • 3,235
    • +3.39%
    • 솔라나
    • 220,200
    • +7.1%
    • 에이다
    • 1,016
    • +3.57%
    • 이오스
    • 987
    • +1.65%
    • 트론
    • 358
    • +1.42%
    • 스텔라루멘
    • 40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900
    • +2.14%
    • 체인링크
    • 21,570
    • +5.48%
    • 샌드박스
    • 439
    • +4.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