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파트너사와 식품안전 세미나ㆍ다짐대회

입력 2016-05-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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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19일 GS25와 GS수퍼마켓에 식품을 공급하는 파트너사 100여 곳의 대표 및 임직원들과 함께 ‘제4회 GS리테일–파트너사 식품안전 세미나 및 다짐대회’를 진행했다.(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은 19일 GS25와 GS수퍼마켓에 식품을 공급하는 파트너사 100여 곳의 대표 및 임직원들과 함께 ‘제4회 GS리테일–파트너사 식품안전 세미나 및 다짐대회’를 진행했다.(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은 19일 GS25와 GS수퍼마켓에 식품을 공급하는 파트너사 100여 곳의 대표 및 임직원들과 함께 ‘제4회 GS리테일–파트너사 식품안전 세미나 및 다짐대회’를 진행했다.

올해로 4회째 진행된 이번 다짐대회에서 GS리테일은 파트너사 대표 및 임직원 대상으로 하절기 식품안전관리에 관한 세미나와 함께 식품위생 실천 다짐식을 진행함으로써 식품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서울지방식약청 식품안전관리과 김선구사무관이 올바른 식품 안전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정부의 식품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으며, SGS코리아(공인검사기관) 심사원이 HACCP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다짐대회 외에도 GS리테일은 과거 1996년 3월 설립한 자체 위생점검 부서인 ‘환경위생센터’를 통해 철저한 식품안전관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위생센터는 식품 사고가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5월 1일부터 9월 31일까지 ‘GS리테일 식품안전관리 특별강화기간’으로 정하고 각 점포 및 파트너사 위생 점검을 대폭 강화할 뿐 아니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즉석식품 판매 가능 시간을 줄이고 판매 상품을 제한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하절기 식품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승재 GS리테일 환경위생센터장은 “이번 세미나와 다짐 대회는 고객의 먹거리 안전이 최고의 가치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라며 “올해로 4회째 진행된 다짐 대회를 통해 파트너사와 식품위생에 대한 기준과 중요성을 공유하고, 생산에서 판매까지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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