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스콤)
코스콤은 지난 16일부터 닷새간 ‘2016 금융전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훈련은 사이버 공격으로 국가기반시설인 금융전산시스템 운영이 마비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스콤은 자본시장 IT시스템과 부대시설에 대한 안전운용 실태, 정보보안관리 현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밖에도 △화재대피훈련 △전자적 침해사고 위기대응 훈련 △전체 시스템 중단 대응 및 DR(Disaster Recovery) 이동태세 점검 △임직원 심폐소생술 실습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