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마이클 샌델 '정치와 도덕을 말하다'… 공동체의 가치는?

입력 2016-05-20 12: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치와 도덕을 말하다/마이클 샌델(김선욱 해제)/미래엔와이즈베리/1만6000원
▲정치와 도덕을 말하다/마이클 샌델(김선욱 해제)/미래엔와이즈베리/1만6000원

△정치와 도덕을 말하다/마이클 샌델(김선욱 해제)/미래엔와이즈베리/1만6000원

‘정의란 무엇인가’로 알려진 마이클 샌델 교수가 ‘정치와 도덕을 말하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마이클 샌델이 저술한 31편의 정치 평론을 통해 민주 사회에서 도덕성의 의미와 본질, 이를 둘러싼 다양한 논쟁, 공공행활을 움직이는 도덕ㆍ정치적 딜레마를 탐구한다. 원제인 ‘공공철학(Public philosophy)’에서 알 수 있듯이 현대 공공생활 속에서 ‘좋은 삶’과 ‘우리’라는 개념을 재조명해 개인과 정치인, 국가가 깊이 생각해 봐야 할 공동체의 가치에 대해 상기시킨다.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하고 김선욱 숭실대학교 교수의 감수를 거쳐 출간됐다.

총 3부 가운데 1부에서는 미국 정치의 전통과 역사를 되짚어보는 논평을 통해 현세대의 시민의식이 둔감해진 이유를 찾는다. 2부에서는 공공영역의 시장화, 낙태와 동성애에 관한 사생활 보호권 등 찬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논제를 다룬다. 3부에서는 오늘날 자유주의 철학의 이론적 토대와 이에 맞서는 다원주의적ㆍ시민적 공공철학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설명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65,000
    • -0.66%
    • 이더리움
    • 2,998,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771,500
    • -1.28%
    • 리플
    • 2,099
    • -1.22%
    • 솔라나
    • 124,800
    • -1.58%
    • 에이다
    • 390
    • -1.76%
    • 트론
    • 413
    • +0.49%
    • 스텔라루멘
    • 235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30
    • -0.53%
    • 체인링크
    • 12,730
    • -2.08%
    • 샌드박스
    • 128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