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종영 소감…“스완이 예뻐해 주셔서 힘났다”

입력 2016-05-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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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출처=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
▲문채원(출처=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

배우 문채원이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일 문채원은 소속사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바이 미스터 블랙’ 종영 소감을 밝혔다.

문채원은 “카야부터 스완까지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은 사랑스러움, 그리고 자연스러움 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문체원은 “태국에서부터 쉽지 않은 여정이었는데 배우들과 힘을 합쳐 마지막까지 잘해왔다고 생각한다”라며 “같이 고생해주신 스태프분들께도 감사하다”며 함께 고생한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채원은 마지막으로 “팬분들과 시청자분들이 사랑해주시고 스완이를 예뻐해 주셔서 더 힘을 낼 수 있었다. 감사하다”며 변함없이 사랑해준 팬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문채원은 연예계 대표 미인답게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문채원이 출연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지난 19일 20부작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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