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 별과 하하 부부가 환상적인 궁합을 선보이며 ‘웨딩 싱어즈’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21일 저녁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웨딩 싱어즈’ 특집으로 각 멤버들이 축가로 부를 노래를 무대에서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와 별은 ‘당신만이’, ‘매일 그대와’를 부르며 감미로운 무대를 펼쳤다. 하하는 좋지 않은 목 상태에도 별과 아름다운 분위기를 선보여 예비부부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마침내 160표 이상을 얻은 하하와 별은 유재석, 김희애, 이적 팀을 누르고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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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에 등극한 별은 예비 부부들에게 “옆 사람의 손을 꼭 잡고 대화가 끊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