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니더스, 지카바이러스 감염된 미국인 임신부 279명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6-05-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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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더스가 미국 전역에서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인 임신부가 모두 279명으로 집계됐다고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11시11분 현재 유니더스는 300원(3%) 상승한 1만300원에 거래중이다.

20일(현지시간)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서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인 임신부가 모두 279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미국인 임신부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 통계를 CDC에서 발표한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

CDC는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없더라도 검사 결과 지카 바이러스 감염 판정을 받은 임신부 현황을 새로 집계하기 시작했다며, 지난 12일 기준으로 집계된 감염 임신부 가운데 157명은 미국 본토에 살고 있고 나머지 122명은 푸에르토리코를 비롯한 미국령에 거주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주로 모기를 통해 전염되는 지카 바이러스는 소두증을 비롯한 태아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카 바이러스는 지난해 브라질과 콜롬비아 같은 남미 국가를 중심으로 퍼지기 시작했고, 30여개 국가에서 이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 증세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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