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현대라이프생명과 제휴를 통해 저축성보험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양 사간 판매 양해계약을 체결했고, 일반저축보험과 일반연금보험, 즉시연금보험 등 신규 저축성보험 상품을 제공받아 이날부터 판매에 나선다.
이번 현대라이프생명 신규상품 판매에 따라 유안타증권 방카슈랑스는 11개 생명보험사 상품으로 늘게 됐다.
특히 신규 판매되는 ‘현대라이프 저축보험 무배당(B)’는 적립식과 거치식을 동시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보험기간에 따라 최소연령 15세부터 최대연령 80세까지 저축을 희망하는 다양한 연령층이 가입할 수 있다. 게다가 저축보험 최저보증이율을 가입시점부터 3년 간은 사업비를 차감한 적립금에 3%의 이율을 최저보증받을 수 있다.
유안타증권 방카슈랑스는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통해 기존 가입 고객이 지점 방문 없이 홈페이지에서 가상의 가입설계를 통한 다양한 상품 탐색이 가능하고 이미 가입한 보험상품의 계속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 김용태 상품기획팀장은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앞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적극 선보이고 다양한 혜택의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