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주년 기념식 개최

입력 2016-05-23 1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3일 오후 충남 천안아산역에 위치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최양희미래부장관(왼쪽 두 번째), 김용욱 한화S&C 대표(오른쪽 첫번째), 이병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오른쪽 두번재), 허승욱 충남부지사(왼쪽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수상 태양광 발전 개발업체인 ‘이-플로트’ 박정욱 대표(맨 왼쪽)에게 수상 태양광 발전설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한화 )
▲23일 오후 충남 천안아산역에 위치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최양희미래부장관(왼쪽 두 번째), 김용욱 한화S&C 대표(오른쪽 첫번째), 이병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오른쪽 두번재), 허승욱 충남부지사(왼쪽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수상 태양광 발전 개발업체인 ‘이-플로트’ 박정욱 대표(맨 왼쪽)에게 수상 태양광 발전설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한화 )

한화그룹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센터) 출범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지원 계획을 제시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화그룹은 23일 충남 천안아산역에 위치한 충남센터에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김용욱 한화S&C 대표이사, 이병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충남센터는 지난 19일 한화그룹·정부·지자체가 투자하고 벤처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한 지역차원의 상생협력 참여형 모델로 충남 홍성군 죽도에 신재생에너지 자립섬을 준공한 바 있다. 또 한화가 단지 조성을 위해 200억원을 투입하고 연간 30억원 규모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서산솔라벤처단지는 6월 말 준공 예정이다.

김용욱 한화S&C 대표는 “한화그룹의 충남센터 지원은 중소기업과 태양광 사업 동반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유망 중소기업 발굴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센터는 한화와 함께 지역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농수산 특산물 상품개발, 품질 디자인 개선, 브랜드 이미지 생성, 스토리텔링을 부여하는 등 명품화를 진행하고 있다. 또 창업생태계활성화를 위해 특화분야·일반창업분야 공모전, 정부 연계지원사업, 센터의 창업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충남센터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야 한다”며 “앞으로 그룹차원에서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충남센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 회장은 지난 4월 5일에도 충남센터를 방문해 한화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국내 중소벤처 스타트업 기업 GRP프로그램 2기에 선정된 기업들의 사업경과와 보고회 행사를 참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91,000
    • -1.33%
    • 이더리움
    • 4,642,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730,500
    • +6.41%
    • 리플
    • 2,137
    • +4.65%
    • 솔라나
    • 354,500
    • -1.99%
    • 에이다
    • 1,501
    • +18.47%
    • 이오스
    • 1,075
    • +8.04%
    • 트론
    • 298
    • +6.81%
    • 스텔라루멘
    • 611
    • +46.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750
    • +6.06%
    • 체인링크
    • 23,610
    • +10.07%
    • 샌드박스
    • 551
    • +1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