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는 ‘제 2회 글로벌 상용SW명품대전’에서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가 2014년 4월 선보인 ‘넥사크로플랫폼’은 웹표준 기반의 UI개발플랫폼으로, X-인터넷(X-Internet)과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시장을 장악했던 마이플랫폼(MiPlatform)ㆍ엑스플랫폼(XPLATFORM)의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투비소프트의 주력 제품이다.
‘넥사크로플랫폼’은 2014년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은상’을 수상하며, 당시 소프트웨어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에 선정된 바 있다. 이어 올해 ‘제2회 상용SW명품대전-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회장상’에도 이름을 올리며, 제품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최용호 투비소프트 국내사업부문 사장은 “넥사크로플랫폼은 일본 중국 미국 등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독보적인 소프트웨어”라며 “지속적인 기술 보강 및 신규R&D를 통해 제품 기술력이 출시 당시보다 더욱 강력해졌다”고 강조했다.
투비소프트는 지난해 말부터 기술 확장이 가능한 제품의 원천기술과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술 콘텐츠와의 융합을 도모하여 신사업에도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현재 넥사크로플랫폼과 결제시스템ㆍ엔터테인먼트ㆍ콘텐츠ㆍ패션산업을 융합한 ‘동대문O2O플랫폼’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