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NC백화점∙뉴코아아울렛 등 홈페이지 통합…“전국 51개 지점 한 눈에”

입력 2016-05-24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랜드리테일이 기존 NC백화점과 뉴코아 아울렛, 2001 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4개의 유통 채널이 따로 운영하던 홈페이지를 하나로 통합한다.(사진제공=이랜드리테일)
▲이랜드리테일이 기존 NC백화점과 뉴코아 아울렛, 2001 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4개의 유통 채널이 따로 운영하던 홈페이지를 하나로 통합한다.(사진제공=이랜드리테일)

이랜드리테일이 기존 NC백화점과 뉴코아 아울렛, 2001 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4개의 유통 채널이 따로 운영하던 홈페이지를 하나로 통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공식 통합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 선보인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이랜드리테일의 전국 51개 유통 지점과 모던하우스, 버터, 슈펜 등 PB(유통사 자체 브랜드)정보와 행사 소식을 빠르게 얻을 수 있게 됐다. 각 유통 채널은 더욱 편리하게 고객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UI(User Interface)를 적용한 홈페이지뿐 아니라 모바일웹과 앱을 동시에 구축해 접근성을 높였다”며 “이를 통해 효율적인 고객관리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랜드리테일 멤버십 고객들은 플라스틱 카드 없이도 앱 카드로 편리하게 적립하거나 결제할 수 있으며, 신규 고객 역시 모바일로 가입할 수 있다.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과 IOS 앱스토어에서 ‘이랜드리테일’을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운영되던 NC쇼픽 가입 고객은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으로 이랜드리테일 앱을 받을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앱 출시를 기념해 앱 다운로드 또는 NC쇼픽 업데이트 고객에게 이랜드리테일 멤버십 포인트 5000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4: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17,000
    • -0.79%
    • 이더리움
    • 4,672,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1.26%
    • 리플
    • 1,996
    • -1.96%
    • 솔라나
    • 350,000
    • -1.69%
    • 에이다
    • 1,442
    • -2.63%
    • 이오스
    • 1,154
    • -1.03%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731
    • -10.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4.18%
    • 체인링크
    • 24,890
    • +0.36%
    • 샌드박스
    • 1,086
    • +3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