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아이디어와 R&D가 만나다! 'I•해커톤•U' 개최

입력 2016-05-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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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서울 만들어가기 위한 ‘해커톤’ 열려, 6월 3일까지 참가자 접수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가 서울의 도시문제를 시민과 함께 해결하는 ‘I•해커톤•U’ 행사 개최에 앞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I•해커톤•U’는 ‘더 나은 서울을 만들어가는(Make Seoul Better)’’ 해커톤을 의미한다. 여기서 해커톤이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를 뜻하는데, 팀을 구성해 주어진 시간 내에 특정한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구체적인 결과물을 도출하는 대회이다.

이번 사업은 시민의 아이디어와 R&D를 접목시킨 첫 사례이다.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지난 2005년부터 꾸준히 R&D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실제로 지난해까지 총 1,513개 과제에 총 4,722억 원을 투자하며 서울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해커톤의 주제는 ‘서울의 도시문제 해결’이다. 복지, 환경, 문화관광, 건강, 교통 등 서울의 다양한 도시문제에 관심이 있는 서울시민,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6월 3일까지 팀 단위 위주로 3~4인 내외로 구성해 신청하면 되며, 개별 신청 후 팀 구성 또한 가능하다.

올해 해커톤의 주제는 ‘서울의 도시문제 해결’로, 복지/환경/문화관광/건강/교통/기타 등의 다양한 분야로 ‘내가 해결하는 서울의 도시문제’의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서울시와 SBA는 시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와 기술개발을 토대로 실질적인 제품화 및 사업화 지원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메이커톤(프로토타입제작), 아이디어톤(기술기반 실현가능한 신제품, 신서비스 제안) 두 분야로 개최된다. 메이커톤 40팀, 아이디어톤 60개팀 등 총 100개팀, 시민 400명을 선정해 2주간 사전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한 뒤, 6월 25일~26일 무박2일 동안에는 서울 상암 에스플렉스센터에서 현장 해커톤과 최종심사를 거쳐 18개 팀을 선발한다.

최종 심사는 메이커톤의 경우 8팀 내외로, 이 중 외국인 다국적 팀 3팀이 포함되며 아이디어톤은 10팀 내외로 선정될 예정이다.

▲메이커톤(MAKE-A-THON) 5개팀에게는 서울시장상, 후원기관상(상금 500만원 포함), 서울형 R&D 지원사업 참여시 가점 부여(최대 5점), 국내특허등록 지원의 특전(대상)이 주어진다. 또한 사전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과 개발지원을 제공한다. ▲아이디어톤(IDE-A-THON) 10개팀에게는 후원기관상, 상금 1,500만원을 제공하며 ▲외국인 다국적팀 메이커톤(MAKE-A-THON) 3개팀에게는 서울시장상, 후원기관상(상금 300만원 포함), 창업비자 필수점수 반영 및 특허등록 지원(대상)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사업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해커톤은 시민의 아이디어와 R&D가 접목된 첫 사례로, 다양한 서울의 도시문제 해법을 찾으며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며 더 나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SBA(서울산업진흥원) 기업성장본부 R&D지원센터, 글로벌센터, 페이스북 그룹 ‘I•해커톤•U’으로 문의 및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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