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신차를 구입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저렴한 대출 금리와 캐시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DGB오토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다양한 신차 출시와 자동차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시점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자동차업계 경쟁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DGB오토서비스'는 신차구입자금 대출상품인 'DGB오토론'과 신차구입자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함으로써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인 'DGB다이렉트오토플러스'를 결합한 서비스다.
DGB오토론은 신규자동차 구입자금범위내에서 최대 7000만원이내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기간은 1년이상 6년이내에서 분할상환하면 된다.
DGB오토론을 통해 최저 3.27%(5월20일 기준)로 대출을 받고, DGB다이렉트오토플러스로 최대 1.60%(100만원 한도) 캐시백을 받으면, 대출 취급수수료와 선수금 없이 최초 1년 간 1.67%의 낮은 금리로 신차를 구입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DGB오토론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DGB다이렉트오토플러스 신청만으로 신차결제금액의 최대 1.60%(100만원 한도)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