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또 오해영’ 출연 소감…“훌륭한 드라마에 참여해 기분 좋아”

입력 2016-05-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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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출처=네이버TV캐스트, tvN '또 오해영' 방송캡처)
▲연우진(출처=네이버TV캐스트, tvN '또 오해영' 방송캡처)

배우 연우진이 드라마 ‘또 오해영’의 출연 소감을 전했다.

23일 연우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연우진의 tvN ‘또 오해영’ 카메오 출연 소감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같은 날 방영 된 ‘또 오해영’ 속 의상을 차려입은 연우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연우진은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화제의 드라마 ‘또 오해영’에 특별 출연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우진은 “송현욱 감독님과의 인연도 있고, 같은 소속사 식구인 서현진 씨를 응원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훌륭한 드라마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분이 좋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연우진은 “저도 곧 더욱더 활동에 박차를 가할 테니 많이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달라”고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연우진은 과거 방영했던 ‘연애 말고 결혼’에서 송현욱 감독과 인연은 맺었다.

한편 연우진은 23일 방영된 tvN‘또 오해영’에서 여주인공 오해영 (서현진 분)을 헌팅하는 변호사 공기태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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