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원은 11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이종세씨에서 가디언네트웍스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가디언네트웍스는 장내매수를 통해 이종세씨가 보유중인 지분3%(19만4000주)보다 많은 지분3.2%(20만4354주)를 확보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또한 엔터원은 가디언네트웍스가 지난 7월 5일자로 법원에 제기한 보통주1610만주 신주발행 금지신청에 대해 11일 확인하고 이번 유상증자의 법적 하자가 없음을 증명하고 기존 권리 주주에게 피해가 없도록 당사의 고문 변호사 및 법무법인을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하여 응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