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냉감·쾌적함 업그레이드 ‘아이스 콜드 티셔츠’ 출시

▲네파가 냉감과 쾌적함을 업그레이드한 2016년형 ‘아이스 콜드 티셔츠’를 출시했다. 사진제공 네파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무더운 여름 시즌을 맞아 냉감 효과가 뛰어나고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는 기능성 티셔츠 라인 ‘아이스 콜드 티셔츠’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업그레이드 해서 출시된 아이스 콜드 티셔츠는 기존 제품의 청량감과 흡습·속건 기능에 쾌적한 온도 유지 기능인 ‘PCM’을 적용하고, 열을 식혀주는 접촉냉감도트인 ‘아이스칩’을 부착했다.

네파가 아이스 콜드 티셔츠에 적용한 PCM은 온도가 올라가면 열을 흡수하고, 온도가 내려가면 열을 발산하는 특징이 있어 쾌적한 온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 아이스칩은 열을 식혀주는 접촉냉감도트로, 입체적으로 구성돼 피부 접촉면을 시원하게 한다.

주력제품인 ‘프리저 아이스 콜드 티셔츠’는 등과 목 부위의 열을 식혀주는 아이스 칩을, 티셔츠 뒷면 안쪽에 PCM을 적용해 더운 날씨에도 시원함을 제공하는 고기능성 제품이다. 색상은 남성용은 화이트·블랙·그레이, 여성용은 블랙·카키·그레이 등 각각 3가지로 구성됐다.

‘스칼라레 아이스 콜드 티셔츠’는 착용시 청량감 좋은 멜란지, 매시 소재에 뒷면에 온도 조절 기능이 뛰어난 PCM 프린트를 적용해 더운 여름에도 쾌적한 활동을 가능케 하는 제품이다. 색상은 남성용은 그레이·블랙·블루 3가지로, 여성용은 화이트·그레이 2가지로 선보였다.

‘카치토 아이스 콜드 티셔츠’는 온도 조절 기능이 있는 PCM을 원사 타입으로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라운드 티셔츠 형태라 실용적으로 착용 가능한 여름 기능성 티셔츠 제품이다. 남녀 공용이며, 색상은 화이트·블랙·오렌지·그린·블루·네이비 등 6가지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