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가 슈퍼히어로로 분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히어로 복장을 갖추고 걸맞은 진지한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흡사 설리를 닮은 미모 아내와 두 아들 하준∙하린과 함께 SBS 육아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고 있는 그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면서 “하준이가 좋아하겠다~”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아들바보임을 인증했다. 웅진북클럽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속 모습이 웅진북클럽 광고 현장임을 짐작하게 했다.
웅진북클럽 측이 공개한 광고 영상에 의하면 정태우는 책읽기를 지루해하는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각양각색의 표정과 연기를 선보이는 아빠로 등장한다. 정태우는 아이들을 향한 사랑을 담아 살인의 추억, 마스크맨 등을 패러디하는가 하면 슈퍼히어로로 변신해 역대급 코믹 연기를 펼친다. 그리고 아이에게 꼭 맞는 책을 골라 글, 노래, 게임으로 풀어주는 스마트 독서∙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웅진북클럽 측은 “연예계에서 유명한 아들바보로 꼽혀온 정태우 씨가 촬영 현장에서도 북패드를 사용하며 아이들의 스마트 학습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정태우가 촬영한 웅진북클럽은 웅진씽크빅의 회원제 독서•학습 프로그램으로 북패드(삼성전자 갤럭시탭)를 통한 디지털 도서 콘텐츠를 제공한다. 다양한 전집과 단행본을 애니메이션과 음악, 오디오북으로 접할 수 있으며 북 큐레이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웅진북클럽 홈페이지에서는 5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정태우가 출연한 광고 영상을 보고 웅진북클럽 체험판을 다운로드한 전원에게 E-BOOK 20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