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 저출산·고령화… 미래의 위기 기업이 앞장서 변화 대응해야

입력 2016-05-26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2년 처음 열린 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6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는 ‘저출산·고령화 시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한국SR전략연구소 코스리가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동 주관한 ‘2016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는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의 후원으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에 정통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기업의 CSR 대응에 대해 토론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모색했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노부히로 마에다 NLI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일본기업의 고령화 대응 트렌드’, 클라라 고 UPS 아시아지역 재무이사가 ‘여성 리더십 개발’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손승우 유한킴벌리 커뮤니케이션&PR 본부장이 ‘CSV, 고령화와 비즈니스의 공유가치 모색’에 대해, 강혜진 한국 IBM HR 상무가 ‘가정, 일, 그리고 행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02,000
    • +0.2%
    • 이더리움
    • 4,785,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2.26%
    • 리플
    • 1,969
    • -0.1%
    • 솔라나
    • 326,600
    • +0.12%
    • 에이다
    • 1,361
    • +2.48%
    • 이오스
    • 1,112
    • -2.88%
    • 트론
    • 280
    • +1.08%
    • 스텔라루멘
    • 656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00
    • -0.21%
    • 체인링크
    • 25,420
    • +6.49%
    • 샌드박스
    • 861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