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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미러)
의자에 꽁꽁 묶여 수업을 받고 있는 6살 어린이의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멕시코 베라크루스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의 상체를 밧줄로 묶어 겨우 팔만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사진이 SNS 통해 퍼지며 비난이 쏟아지자 해당 교사는 "학부모가 자신의 아이가 산만해 엄하게 교육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현지 교육당국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입력 2016-05-26 10:11
의자에 꽁꽁 묶여 수업을 받고 있는 6살 어린이의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멕시코 베라크루스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의 상체를 밧줄로 묶어 겨우 팔만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사진이 SNS 통해 퍼지며 비난이 쏟아지자 해당 교사는 "학부모가 자신의 아이가 산만해 엄하게 교육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현지 교육당국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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