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내달 3000억 회사채 발행 추진

입력 2016-05-26 1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물산이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를 갚기 위해 내달 3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내달 16일께 3년·5년물로 총 3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신용등급이 AA+여서 이번 발행물량이 시장에서 무난하게 소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회사채 발행을 계획했다가 연기한 바 있다. 올 1분기 대규모 영업적자로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채권 발행에 부담을 느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은 1분기에 435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30,000
    • +0.27%
    • 이더리움
    • 4,710,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2.87%
    • 리플
    • 2,000
    • -6.89%
    • 솔라나
    • 352,500
    • -1.01%
    • 에이다
    • 1,451
    • -3.78%
    • 이오스
    • 1,178
    • +9.68%
    • 트론
    • 298
    • +2.76%
    • 스텔라루멘
    • 788
    • +26.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850
    • -2.1%
    • 체인링크
    • 24,050
    • +3.09%
    • 샌드박스
    • 850
    • +5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