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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과 유시민이 상시 청문회법에 관한 토론을 이어갔다. 전원책은 "국회의원 본인이 도드라져 보이기 위한 청문회 질문이 문제다"라며 꼬집었다. 이어 "2~3시간으로는 도저히 답변할 수 없는 것을 갑자기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알려줘야 한다"며 덧붙였다. 그러자 유시민은 "질문지를 미리 보내준다. 하지만 그 질문지에 없는 질문도 하는 거다"라며 상황을 설명했고 김구라도 이에 동조했다. 전원책은 "저는 1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항상 미리 물을 질문을 만들었다"며 얘기했고, 이를 들은 유시민은 "예전에 라디오에 나갔을 때 전 변호사님이 전혀 예상 못한 질문으로 골탕 먹이고 그러셨더랬어요"라며 한 방을 먹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원책, 유시민이 출연하는 '썰전'은 이 날 TNMS 제공 2.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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