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신공항 입지, 6월 말까지 발표 전망

입력 2016-05-27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음 달 말까지 영남권 신공항 입지 발표가 이뤄질 전망이다.

27일 정부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영남권 신공항 입지를 포함한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서둘러 발표할 예정이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은 환경·연계교통·공항개발 분야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이다. ADPi는 계약에 따라 용역을 착수한 날(2015.6.25)로부터 1년 이내에 결과를 국토부에 제출해야 한다. 국토부는 용역 결과를 받는 대로 이달 내 발표할 방침이다.

ADPi는 입지 선정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어 최종 심사에 들어갔다. 앞서 가덕도 유치를 주장하는 부산시 추천 전문가들과, 밀양 유치를 주장하는 대구와 울산, 경북, 경남이 추천한 전문가들에게서 지지 논리와 의견을 들었다. 영남권 지자체와 연고나 이해관계가 없는 중립적 수도권 전문가들과도 논의할 예정이다.

ADPi는 평가항목과 항목별 가중치, 배점 기준 등을 정하고 세부 심사를 거쳐 사업타당성과 신공항 입지를 포함한 용역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조사와 발표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용역 연구팀에 이를 모두 일임했다. 결과도 연구팀이 직접 공개하게 된다.

최종 입지가 결정되면 내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와 2018년 기본계획 수립, 2019년 설계 작업 등을 거쳐 이르면 2020년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영남권 신공항 건설은 2003년 처음 논의됐으나 유치를 둘러싼 지역 갈등과 정치권 입김 등으로 2011년 무산된 바 있다. 2014년 국토부가 김해공항의 용량 포화가 예상돼 대책이 필요하다고 발표하면서 다시 추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신동빈 롯데회장, '첫 금메달' 최가온에 축하 선물 [2026 동계 올림픽]
  • 경기 포천 산란계 농장서 38만 마리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다시 일상으로” 귀경길 기름값 가장 싼 주유소는?
  • 애플, 영상 팟캐스트 도입…유튜브·넷플릭스와 경쟁 본격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세뱃돈으로 시작하는 경제교육…우리 아이 첫 금융상품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52,000
    • -1.98%
    • 이더리움
    • 2,897,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822,000
    • -0.48%
    • 리플
    • 2,148
    • -2.59%
    • 솔라나
    • 123,800
    • -0.48%
    • 에이다
    • 415
    • -0.9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246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00
    • -1.24%
    • 체인링크
    • 12,910
    • -1.15%
    • 샌드박스
    • 127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