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코스닥 외국기업 서울 합동 IR’ 개최

입력 2016-05-29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거래소는 오는 31일 서울사옥에서 ‘2016 코스닥 외국기업 서울 합동IR’이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크리스탈신소재와 차이나그레이트, 완리, 차이나하오란 등 코스닥 상장 외국기업 4곳이 참가해 기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참가기업 4곳은 지난해 평균 매출액 2403억원, 영업이익 506억원, 당기순익 390억원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코스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의 지난해 평균 매출 1191억원, 영업익 65억원, 당기순익 37억원을 상회하는 우량한 실적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외국기업과 소통강화를 통해 상장 외국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적정 기업가치 평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거래소는 지속적인 IR 지원 등을 통해 외국기업 정보를 시장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977,000
    • +0.9%
    • 이더리움
    • 3,550,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474,400
    • -0.67%
    • 리플
    • 779
    • +0%
    • 솔라나
    • 208,900
    • +1.9%
    • 에이다
    • 530
    • -1.49%
    • 이오스
    • 721
    • +0.84%
    • 트론
    • 205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350
    • -0.64%
    • 체인링크
    • 16,790
    • +1.21%
    • 샌드박스
    • 395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