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약속' 이유리, 이종원 눈물의 사죄 불구 "함부로 아파하지마"…복수 예고

입력 2016-05-27 2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영상 캡처)
▲ (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영상 캡처)

'천상의약속' 이유리가 이종원에게 또 다시 복수를 예고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에서 이나연(이유리 분)은 장경완(이종원 분)의 눈물의 사과를 들었다.

장경완은 "동물도 자기 자식은 알아본다는데, 난 몰랐다"며 "나연이 내가 죽였다"고 이나연에게 고백했다. 장경완은 "이나연이 그 병원에 있는 줄 알면서도 모른척 했다"며 "그게 내 자식을 위하는 방법이라 생각했다"고 털어 놓았다.

이에 이나연은 백도희인척 장경완의 고백에 안타까운 표정을 드러냈다.

그렇지만 이나연은 독백을 통해 "감히 함부로 아파하지 마라. 모두 당신이 뿌린 씨앗"이라고 전하면서 복수가 계속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천상의약속'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180,000
    • -0.69%
    • 이더리움
    • 4,060,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498,200
    • -1.83%
    • 리플
    • 4,104
    • -2.19%
    • 솔라나
    • 287,200
    • -2.25%
    • 에이다
    • 1,161
    • -2.11%
    • 이오스
    • 958
    • -2.74%
    • 트론
    • 366
    • +2.81%
    • 스텔라루멘
    • 518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200
    • +0.67%
    • 체인링크
    • 28,520
    • -0.24%
    • 샌드박스
    • 594
    • -1.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