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의 선파워사(SunPower Corp.)가 164메가와트 팜 규모의 태양광전력을 칠레 전력회사인 콜번사에 공급하는 계약을 따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산호세 소재 선파워사는 13개사 이상이 참여한 국제입찰에서 연간 500기가와트시의 태양광전력을 15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낙찰받았다. 선파워사는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가동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칠레의 콜번사는 칠레와 페루 전역에 3852메가와트 규모를 발전할 수 있는 24개의 발전소를 소유하고 있는 전력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