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https://img.etoday.co.kr/pto_db/2016/05/20160530022611_878770_450_505.jpg)
(출처=SBS 방송 캡쳐)
'런닝맨' 송지효가 몸무게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29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최종미션 '7 vs 300kg'이 베일을 벗었다.
이날 미션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체중계를 찾은 뒤 무게를 재 300kg이 넘지 않는 인원들과 함께 탈출 차량에 탑승하는 것.
이날 유재석, 개리, 이광수가 먼저 차량에 도착했다. 이광수는 76kg, 개리는 79.3kg, 유재석은 72.9kg로 세 사람의 몸무게는 대략 230kg. 다음 순서로 도착한 하하는 몸무게가 70kg 이하로 나와야 탈출에 가능했지만 이를 초과해 탈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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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도착한 송지효는 몸무게 53.4kg으로 탑승 가능 범위 안에 들어 탈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
네티즌은 "송지효 강제 몸무게 인증이네", "광수 키에 비해 너무 말랐다", "'런닝맨' 이번주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의 활약상이 돋보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25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