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내년 LCD 15% 이익률 도전

입력 2007-07-13 13:28

성시종 기자 ss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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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우식 부사장은 "LCD와 관련해 전반적인 IT 수요는 늘어나는데 공급은 투자 저하로 상당히 한계에 봉착해 있다"며 "삼성이 공급력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내년 상당히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또 그는 "올 하반기에는 LCD 15% 이익률 도전할 것이다"며 "이후에는 20%까지 도전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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