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구의역 사고’ 서울메트로 노조 안전위원 “5~8호선은 정규직원이 관리…사망사고 안나”

입력 2016-05-30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레알 마드리드 ‘라 운데시마’ 달성… 호날두 “환상적인 밤”

30대 여성 암환자 7명 중 1명꼴 ‘자궁경부암’

송중기, 중국서 2만명과 팬미팅… “감동이지 말입니다”

손연재, 월드컵 전 종목 메달 석권…개인 역대 최고 점수


[카드뉴스] ‘구의역 사고’ 서울메트로 노조 안전위원 “5~8호선은 정규직원이 관리…사망사고 안나”

지난 2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직원 A(19)씨가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오늘 오선근 서울메트로 노조 안전위원 겸 공공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이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구의역 사고와 관련 “가장 큰 문제는 인력부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 운영위원장은 “현실적으로 2인 1조가 점검하기에는 인력이 부족하다”며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5~8호선은 정규직 직원들이 관리를 해 사망사고가 없었다. 사고가 난 곳은 외주 용역업체가 유지 보수하는 1~4호선이다”라며 “저렴하게 유지 보수 관리하는 게 문제라고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00,000
    • -3.57%
    • 이더리움
    • 4,716,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2.83%
    • 리플
    • 1,973
    • -4.08%
    • 솔라나
    • 328,100
    • -6.44%
    • 에이다
    • 1,328
    • -7.78%
    • 이오스
    • 1,148
    • +0.79%
    • 트론
    • 276
    • -4.17%
    • 스텔라루멘
    • 647
    • -1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00
    • -1.99%
    • 체인링크
    • 23,890
    • -5.65%
    • 샌드박스
    • 899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