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관광전이 소비자와 기업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박람회로 떠오르고 있다.(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국제관광전이 소비자와 기업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박람회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국제관광전은 31여 년간 여행전문박람회로서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해외여행 상품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기업ㆍ 여행관련 종사자들에게는 여행상품 인바운드 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박람회에서 소비자는 각 나라의 정보는 물론 해외 패키지 여행, 테마 여행 선택이 가능하며 기업ㆍ 여행관련 종사자는 한국여행상품 기획을 위한 1:1 상담뿐만 아니라 중국 주요 매체 언론인, 의료관광 전문가 등과 인터뷰ㆍ상담,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는 “한국국제관광전을 ‘한국의 ITB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국제관광박람회)’로 만든다는 장기비전을 품고 있다”며 “국제관광박람회로서 내실 강화와 위상 제고, 유관부문 참여 확대, 공공성 유지 등을 기본방향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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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한국국제관광전은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리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