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호반건설)
호반건설의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8일 경기도 시흥시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가구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2가구에서 진행됐다. 한국해비타트 직원들의 교육을 받은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 40여명은 곰팡이 제거, 천장 및 벽면 도배, 장판 교체, 외벽 페인트 칠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이는 지난 4월 한국해피타트와 협약을 체결한 이 건설사의 첫 활동으로 경기도 시흥시 ‘희망의 집 고치기’를 진행했다. 향후 경기도 고양시, 광교신도시 등에서도 봉사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그룹본부로 구성된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30여명)은 살구 여성아동복지센터(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소재)와 함께 저소득층 아동들과 영화 관람 등 문화나들이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