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에’ 강타, 최종 목표는 이수만… “게스트로 모실 것”

입력 2016-05-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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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사진=SM엔터테인먼트)
▲강타(사진=SM엔터테인먼트)

‘별밤’의 새 주인이 된 강타가 자신의 목표로 이수만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가수 강타는 30일 서울 상암 MBC에서 진행된 ‘2016 MBC 라디오 신입 DJ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현장에서 강타는 소속사 대표이자 ‘별밤’의 선임 DJ 이수만을 언급하며 “굉장히 축하를 많이 해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타는 “그렇게 기뻐하는 모습 오랜만에 봤다”며 “선임 DJ였던 이수만 선생님께서 큰 응원을 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강타는 “응원받으며 목표가 생겼다. 제가 DJ로 있는 동안 이수만 선생님을 게스트로 모시고 싶다”고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강타는 H.O.T. 멤버들을 언급하며 “멤버들도 게스트 꿈 목록에 추가하겠다”며 “다 모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중간중간 찾아와 주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오후 10시5분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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