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의전설' 어떤 작품이기에…전지현·이민호 마음 잡았나

입력 2016-05-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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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전설' 이민호, 전지현(사진=이투데이)
▲'푸른바다의전설' 이민호, 전지현(사진=이투데이)

'푸른 바다의 전설'이 전지현, 이민호, 박지은 작가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면서 어떤 작품인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1월 SBS 방송 예정인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어우야담 속 협곡 현령 김담령이 어부가 잡은 인어들을 바다로 다시 돌려보내줬다는 얘길 드라마로 풀어낼 것으로 알려졌다.

사극과 판타지가 만났을 뿐 아니라 인어와 어부 등 색다른 소재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역할이나 내용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작품의 설정을 봤을 때 전지현이 인어, 이민호가 김담령 역할을 맡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제작진과 배우들의 만남에도 이목이 쏠린다.

전지현과 박지은 작가는 앞서 SBS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었다. 또한 연출을 맡은 진혁 PD와 이민호는 SBS '시티헌터'로 연출가와 배우로 만난 바 있다.

앞선 작품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이들이 '푸른 바다의 전설'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방송된다. 제작은 전지현과 박지은 작가의 소속사 문화창고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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