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밀냉면 달인 부부(출처=SBS '생활의달인')
'생활의달인'에 밀냉면 달인이 등장하면서 달인의 식당에도 관심이 쏠린다.
3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달인'에서는 밀 냉면의 달인 오계헌, 정진기 부부가 소개된다. 달인 부부는 35년 경력으로 밀냉면의 성지인 부산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정평이 나있는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달인의 손맛을 맛볼 수 있는 달인의 가게는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동 3가 59-21 '대성밀냉면'이다.
달인 부부는 면은 물론 육수, 양념장까지 직접 만들며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남다른 식감의 면감 담백한 육수, 여기에 새콤한 양념장이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밀냉면을 완성한다는 평가다.
한편 밀냉면의 달인이 등장하는 '생활의 달인'은 3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