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확정' 전지현 이민호 '푸른 바다의 전설'…中서 회당 5억에 러브콜

입력 2016-05-30 2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의 차기작 SBS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에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가 출연을 확정해 화제인 가운데 벌써부터 중국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30일 매체 문화일보는 ‘푸른 바다의 전설’이 중국 유명 동영상 유통업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히며 한 업체는 이미 회당 50만 달러(약 5억 9365만원)에 구입하겠다고 알린 사실을 덧붙였다.

같은 날 한 제작 관계자는 “세부적인 내용을 조율한 후 이번 주중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며 “두 배우가 이미 박지은 작가와 충분히 교감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는 배우 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판권액인 회당 27만 달러보다 2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안데르센 동화인 인어공주를 모티브 삼은 작품. 드라마는 전지현의 출산 후 첫 복귀작이라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올해 11월 방영된다.

전지현은 박지은 작가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여주인공 천송이로 출연해 배우 김수현과 호흡을 맞추며 한류 바람을 이끌었다. 이어 전지현은 박지은 작가와 두 번째 호흡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696,000
    • +2.07%
    • 이더리움
    • 5,558,000
    • +5.11%
    • 비트코인 캐시
    • 775,000
    • +2.04%
    • 리플
    • 3,414
    • +1.22%
    • 솔라나
    • 325,900
    • +1.68%
    • 에이다
    • 1,612
    • +10.49%
    • 이오스
    • 1,555
    • +3.87%
    • 트론
    • 422
    • +7.65%
    • 스텔라루멘
    • 609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3.16%
    • 체인링크
    • 39,310
    • +21.36%
    • 샌드박스
    • 1,109
    • +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