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랜드의 여성정장 브랜드 '프렐린'은 지난 6일부터 양일간 청담동 스튜디오에서 프렐린의 모델 이태란과 F/W시즌 화보 촬영 진행했다.
이태란은 촬영장에서 평소 성격답게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촬영에 임할 땐 당당한 커리어 우먼의 모습으로 변신했다고 파크랜드측은 전했다.
더욱이 이 날 모던하고 미니멀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연출해 모든 스텝들이 감탄했다고 덧붙였다.
파크랜드는 “프렐린의 이번 F/W화보는 모던한 공간에서의 시크한 느낌을 감각적으로, 자연스러운 느낌을 동적으로 표현했다”며 “특히, 그림자를 통한 연출은 더욱 고급스럽고 감각적으로 표현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