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중국 급등에 전반적 상승…일본 0.44%↑·중국 2.06%↑

입력 2016-05-3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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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증시는 31일(현지시간) 오전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1시 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44% 상승한 1만7142.80에, 토픽스지수는 0.46% 오른 1372.32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2.06% 급등한 2880.62에 움직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1.20% 상승한 2830.54를,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53% 오른 2만738.86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8509.11로 0.32% 떨어졌다.

뉴욕과 런던증시가 전날 휴장한 가운데 이날 중국증시가 급등하면서 아시아증시 전반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일본증시는 장 초반 재료 부족으로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중국증시 강세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날 나온 일본 경제지표는 호조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산업생산지수는 전월 대비 0.3% 상승해 1.5% 하락할 것이라던 시장 예상을 뛰어넘었다. 같은 기간 가계지출은 전년 동월 대비 0.4% 감소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나 시장 전망인 1.3% 감소보다는 감소폭이 작았다. 지난달 실업률은 3.2%로 전월과 같았다.

자동차 에어백 생산업체 다카타는 부도 가능성을 부인해 주가가 2.7% 급등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TV용 패널 생산을 중단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3.2% 뛰었다.

중국증시는 금융 관련주가 급등세를 주도해 지난 3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현재 2%가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핑안보험이 3.4% 급등하며 금융주 강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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