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최초 업무시설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 6월 분양

입력 2016-05-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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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 투시도(사진=안강디벨롭먼트)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 투시도(사진=안강디벨롭먼트)
안강디벨롭먼트와 안강파트너스는 오는 6월 미사강변도시 최초 업무시설로 희소가치가 높은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5호선 미사역(2018년 예정) 역세권 단지로 망월천 수변공원과 접해 탁 트인 조망을 갖춘 쾌적한 업무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소규모 자금으로 사옥을 마련할 수 있어 중소기업들의 관심이 높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중상 3-2블록에 위치한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전용면적 37~74㎡ 총 55실 규모 업무시설(총 전용면적 3,079㎡)과 전용면적 24~70㎡ 총 32호 상업시설(총 전용면적 1568㎡)로 구성된다. 지하 6층~지상 13층 1개동 규모로 지상 1~4층에 상업시설, 지상 5~13층에는 업무시설이 배치된다.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미사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에 조성돼 유동인구는 물론 배후수요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향후 미사역이 개통되면 목동, 여의도, 종로3가 등 서울 도심권으로 출퇴근이 더욱 빨라진다. 또한 현재 건설 중인 5호선 미사역을 환승역으로 하는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이 지난 2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포함돼 검토 중이다. 향후 9호선 연장이 확정될 경우 5․9호선 황금노선의 더블역세권 입지로 강남으로 통하는 대중교통 여건까지 갖출 전망이다.

미사강변도시는 인근에 대규모 배후업무지구가 조성돼 있어 꾸준한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강동구에 조성된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를 포함해 약 10개의 국내 대기업이 입주한 상태로 상주인구만 약 2만여 명에 달한다. 또한 엔지니어링복합단지(2017년 예정)에는 총 200여 개의 기업체가 입주할 예정으로 1만6000여 명의 상주인구는 물론 연계기업의 입주 배후수요를 대거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IT, BT 등 신지식사업시설로 조성돼 3만8000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도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복합쇼핑몰인 하남 유니온스퀘어도 2017년까지 조성이 마무리돼 7000여 명의 직접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미사강변신도시 중심상업지구 내에서도 알짜 입지에 위치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도심 업무환경을 갖췄다. 또한 오피스는 바로 앞에 망월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며 한강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확보했다.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사업지 주변 올림픽대로를 비롯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을 이용해 잠실, 강남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오피스 시설 내 다양한 부대시설도 선보인다. 각 층에 휴게실과 대회의실을 설치할 예정으로 소규모 업체가 갖기 힘든 업무 편의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11층 하늘정원과 옥상광장도 설치돼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전체 주차장의 30%이상이 확장형으로 설계돼 있다.

한편 상업시설의 경우 고객 접근성과 주목성이 뛰어난 대로변 상가로 뛰어난 공간 활용과 매장연출이 가능한 테라스설계(일부)도 적용된다.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 분양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 62-4번지 2층(천호역 7번 출구 앞)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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