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부산모터쇼] 아우디 ,고성능 스포츠카 포함 14종 출품

입력 2016-05-3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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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사진 제공 = 아우디코리아)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사진 제공 = 아우디코리아)

아우디코리아는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 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국내 출시를 앞둔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new Audi R8 V10 plus)’와 ‘뉴 아우디 A6 올로드 콰트로(new Audi A6 allroad quattro)’를 포함해 총 14개 차량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하이라이트 카인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는 고성능 스포츠카 세그먼트에서 아우디의 위상을 굳건히 해 온 ‘아우디 R8’의 2세대 모델 가운데 가장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5차례나 우승한 아우디 R8 레이싱카의 양산 모델인 ‘아우디 R8’은 200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공개되었고 2006년 파리모터쇼에서 양산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는 더욱 가벼워진 차체에 아우디만의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quattro)를 탑재하고, 최신의 변속기를 적용해 빠른 변속 타이밍과 높은 효율성이 특징이다. 또한 아우디 버추얼 콕핏과 순정 MMI 내비게이션, 뱅앤올룹슨(Bang&Olufsen) 사운드 시스템 등 최첨단 편의 장치를 갖추며 제품력을 더욱 높였다.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와 함께 첫 공개되는 ‘뉴 아우디 A6 올로드 콰트로’는 아우디 베스트셀링 세단인 A6를 기반으로 도심에서부터 산길, 진흙, 자갈 등 온∙오프로드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차량이다. 뉴 아우디 A6 아반트보다 차체가 6cm 높아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스포트백 스타일의 후면 디자인과 오프로드 주행에 걸맞는 대형 범퍼, 차량 전∙후방 하부를 보호하는 스테인레스 재질의 언더바디 플레이트를 갖췄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이번 ‘2016 부산 국제모터쇼‘를 통해 고성능 스포츠카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와 ‘뉴 아우디 A6 올로드 콰트로‘ 등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과 더불어 국내 판매되는 다양한 아우디 차량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아우디 런웨이 패션쇼와 관람객 참여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한 만큼 부산모터쇼 현장에서 많은 분들이 아우디 브랜드를 충분히 경험하고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벡스코 본관에 위치한 아우디 전시관은 아우디의 다이내믹한 브랜드 이미지와 세련되고 절제된 특유의 디자인을 강조해 직선을 강조한 블랙 앤 화이트 컨셉으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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