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31일 한국유리공업 우선주와 보통주, 노루홀딩스 1우선주, 금강공업 1우선주에 대해 거래량 부족으로 투자유의를 당부한다고 공시했다.
한국유리공업 보통주는 최근 5개월간 총거래량은 9만4927주(월평균거래량 1만8985주)로 미달사유 해소를 위해서는 2만5073주가 부족하다고 집계됐다. 1우선주 역시 거래를 위해서는 1만6018주가 필요하다.
금강공업 1우선주의 경우 최근 5개월간 총거래량은 4만8721주(월평균거래량 9744주)로 미달사유 해소를 위해서는 1만1279주가 필요한 상태다. 노루홀딩스 1우선주도 2만8759주가 모자란다.
거래소 측은 “이들 종목은 6월말까지 거래량 요건 미달시 7월 1일부터 관리종목에 지정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