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창립 4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모임통장’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창립기념 고객사랑, 대한민국모임통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모임통장에 가입한 모임의 회원이 건당 10만원 이하의 회비를 기업은행 통장으로 입금할 경우 송금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회원이 ‘출발여행적금’에 가입하면 가입 시 0.1%P 우대금리를 받는다. 또 이 통장에 가입한 모임은 모임관리서비스(SMS 무료이용, 기념일 통지), 여행 상품이나 경조화 배달 할인서비스(여행상품 7~15%, 경조화 배달 10% 할인) 및 캐시백 서비스를(모임전용 ‘My Check IC 카드’ 이용실적의 0.3~0.5% 수준)을 받을 수 있다.
10월말까지 실시되는 이 행사는 이 기간 중에 이 통장에 신규로 가입하고 10월 월중평균잔액이 100만원 이상인 모임 100개를 선정해 모임별로 영화예매권 10매를 제공한다. 또 이와는 별도로 10월 월중평균잔액이 300만원 이상인 모임 50개를 선정해 모임별 30만원 상당액의 모임용 기념텐트, 기념화환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월중평균잔액 300만원 이상인 모임의 경우 회장은 물론 총무까지도 Ace VIP고객으로 선정돼 일정기간 우대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 모임에서 원하는 경우 회원이 기억하기 좋은 번호를 평생계좌번호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