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구의역 사고 희생자 어머니 “이렇게 해놓고 책임자가 없어요”

입력 2016-06-01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집밥 백선생2’ 백종원 ‘소시지 야채볶음’ 꿀팁, 데미글라스 소스로 고급진 맛 완성

홍익대 일베 조형물 산산조각… “용기있는 행동” vs “폭력적이다”

유상무 경찰 출석… “성관계 시도한 것 맞지만 강제적이지 않았다”

‘또 오해영’ 시청률 8.4%… 서현진·에릭 ‘조개 키스’


[카드뉴스] 구의역 사고 희생자 어머니 “이렇게 해놓고 책임자가 없어요”

어제 MBN 뉴스 ‘김주하의 피플’에서 김주하 앵커가 구의역 사고 희생자의 어머니 A씨를 직접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A씨는 “다들 우리 아이가 잘못해서 죽었다고 나와 있는데 엄마가 대신해서 ‘엄마 나 그런 게 아니야 시키는 일 했어’ 이런 말을 제발 해줘야 하잖아요”라며 “사지가 다 잘라 있어도 내가 살아만 있으면… 살아만 있으면 내가… 그렇게까지 생각했는데 죽었다고 해서… 이렇게 해놓고 책임자가 없어요”라고 말하며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게 도와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주하 앵커는 인터뷰 내내 눈물을 흘렸는데요. “최대한 진실을 밝혀보겠다”고 말하며 A씨를 안아줬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900,000
    • +3.52%
    • 이더리움
    • 2,831,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481,700
    • -0.35%
    • 리플
    • 3,453
    • +4.32%
    • 솔라나
    • 197,100
    • +9.14%
    • 에이다
    • 1,083
    • +5.04%
    • 이오스
    • 744
    • +2.62%
    • 트론
    • 327
    • -1.51%
    • 스텔라루멘
    • 404
    • +1.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00
    • +1.41%
    • 체인링크
    • 20,330
    • +7.23%
    • 샌드박스
    • 421
    • +5.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