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골프, US오픈 리미티드 모델 골프화 출시

입력 2016-06-0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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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데이비드 친)에서 오는 17일 부터 열리는 메이저대회 US오픈을 맞아 리미티드 모델인 US오픈 투어360 보아 부스트(BOA BOOST)를 선보인다.

이 신제품은 이번 대회가 열리는 미국 피츠버그에서 영감 받아 지역의 상징적인 요소들을 제품 디자인에 접목, 완성도를 높였다. 우선 피츠버그의 상징인 브릿지를 아웃솔에 프린트해 스페셜 에디션을 나타냈다.

특히 피츠버그를 대표하는 스포츠 팀인 피츠버그 펭귄스 (하키), 강정호가 뛰고 있는 야구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미식 축구팀인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사용하고 있는 메인 컬러인 블랙과 옐로우를 제품에 적절히 화시켜 지역 스포츠 팀들과의 연계성은 물론 지역적인 느낌을 살렸다. 또한 아디다스 로고는 철의 도시로 불리는 피츠버그에 영감 받아 실버와 화이트 컬러를 적절히 매치하였다.

또한 이 제품은 아디다스골프의 10년간의 기술과 혁신을 토대로 설계됐다. 케이블 버튼을 돌려 조이고 푸는 형식의 최신형 BOA® 크로저 시스템이 신발 위 중앙에 장착 되어 간단한 다이얼 조작만으로도 최적화된 착화감을 선사한다. 보아 시스템과 연결된 360 LOOP는 발 전체를 좀 더 밀착력 있게 감싸준다.

한층 더 강력해진 360WRAP은 ‘TORSION TUNNEL’ 기술을 통해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하고 에너지를 되돌려주는 부스트 쿠셔닝을 제공한다.

‘더욱 진화된 듀얼-덴시티 아웃솔에 가장자리는 안정성을 위해 조금 더 두껍고 단단한 TPU를 사용했고 안쪽은 소프트하고 얇은 TPU를 사용하여 기능과 착용감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그 중 지면으로 밀착된 씬테크(thintech®) 클릿은 최상의 접지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Etc 안감은 신발 내부의 마찰을 최소화 시켜 습기와 열을 줄이고 신발 안쪽의 최상의 온도, 습도를 유지해 발의 쾌적함을 극대화 시켜준다는 것이 아디다스측 설명이다.

1일부터 180족 한정 출시했다. US오픈 기념 모자와 티셔츠도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점, 압구정점, 청담 대리점, 신세계 백화점 본점, 롯데 백화점 본점, 현대 백화점 판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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