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솔지 “아이돌에겐 어려운 일”

입력 2016-06-01 15: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EXID(출처=EXID공식SNS)
▲EXID(출처=EXID공식SNS)

걸그룹 EXID가 데뷔 4년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EXID는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정규앨범 ‘STREE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EXID의 리더 솔지는 “4년 만에 내는 첫 정규 앨범”이라며 “아이돌하면서 정규앨범 내는 건 쉽지 않다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솔지는 “활동하면서 정규 앨범까지 내게 돼서 정말 감격스럽고 떨린다”며 벅찬 감정을 전했다.

또한 멤버 정화는 “여기가 ‘위아래’ 쇼케이스를 했던 장소다. 같은 장소에서 하는 만큼 좋은 기운을 받아 잘 됐으면 좋겠다”며 “‘위아래’는 우리가 나락에 떨어질 뻔할 때 살려준 노래다. 초심을 잃지 않고 활동하고 싶다”고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EXID는 오늘(1일) 정오 정규 앨범 ‘Street(스트리트)’를 공개하고 MBC MUSIC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돌입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67,000
    • -1.31%
    • 이더리움
    • 4,616,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1.66%
    • 리플
    • 1,957
    • -1.56%
    • 솔라나
    • 346,500
    • -1.79%
    • 에이다
    • 1,387
    • -3.68%
    • 이오스
    • 1,139
    • +9.2%
    • 트론
    • 286
    • -2.05%
    • 스텔라루멘
    • 803
    • +22.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00
    • -1.16%
    • 체인링크
    • 23,820
    • +0.04%
    • 샌드박스
    • 837
    • +43.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