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내년 세계경제 3.3% 성장 전망

입력 2016-06-0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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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세계 경제가 올해 하반기부터 완만하게 개선돼 내년 3.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OECD는 1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을 통해 올해 3.0%에 이어 내년 3.3% 성장을 예측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전망치보다 각각 0.3% 포인트씩 내려간 수치다.

국가별로 보면 한국은 올해 2.7%, 내년 3.0%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경우 올해 1.8%, 내년 2.2% 성장을 내다봤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올해 1.6%, 내년 1.7%로 관측했다.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독일은 1.6, 1.7 △프랑스 1.4, 1.5 △영국 1.7, 2.0 △그리스 –0.2, 1.9 △스페인 2.8, 2.3 △호주 2.6, 2.9 △뉴질랜드 3.0, 2.7 등으로 제시했다.

일본은 올해 0.7%, 내년 0.4%로 예상했다.

OECD 비회원국인 중국은 올해 6.5%, 내년 6.2% 성장을 전망했다. 인도의 경우 올해 7.4%, 내년 7.5%를 내다봤다. 브라질은 올해 –4.3%, 내년 –1.7%를 예측했다. 러시아는 올해 –1.7%, 내년 0.5% 전망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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