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재진 "탈영 아닌 휴가 미복귀…이은주·양현석 임신 소식에 극복"

입력 2016-06-0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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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이재진이 탈영을 해야했던 힘든 상황에 대해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재진은 "탈영이 아니라 휴가 미복귀였다"며 탈영 당시 상황에 입을 열었다.

이재진은 "군대에서 힘든건 없었다. 군대 가기 전이 힘들었다"며 "아버님이 2006년 돌아가시고 2008년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그때 군대가서 힘들었다"고 털어 놓았다.

이재진은 휴가를 나와 33일 동안 복귀하지 않아 탈영이 됐다.

이재진은 "아버님 고향 여관에서 지내다가 어머니 고향 모텔에서 지냈다. 영창에서 33일 지내고 판결 받고 복귀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카가 생겼다는 얘길 듣고 마음이 평온해졌다"며 "똑같이 부모님을 잃은 여동생은 생각 못하고 저만 힘들었던거 같다. 부모님이 동생에게 온 기분이었다"면서 힘든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조카'를 꼽았다.

이재진 여동생 이은주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양현석과 결혼한 상태다. 이은주 역시 걸그룹 스위티 출신으로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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