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다산네트웍스가 모멘텀 91점, 펀더멘탈 95점 등 종합점수 93점을 얻어 2일 유망종목으로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8000원, 손절가는 6200원이다.
다산네트웍스는 최근 외국인의 순매수로 모멘텀 점수가 90점대에 진입했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747억원으로 전년 대비 75% 늘었으나 영업손실이 28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뉴지스탁은 존테크놀러지 인수로 다산네트웍스의 미국 스프린트 장비 공급이 유력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하반기 이후 일본 소프트뱅크 등 사업자를 대상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 구조조정 본격화로 장기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