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 청약률 평균 10.9대 1…전 가구 1순위 마감

입력 2016-06-02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 투시도)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 투시도)

롯데건설이 14년 만에 서울시 양천구 목동 632-1번지 일원에 공급한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가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무리했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32가구 모집에 총 2526명이 접수했다. 평균 경쟁률 10.9대 1로 전 타입이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5.8대 1로 전용 59A㎡ 타입에서 나왔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은 55가구 모집에 총 869명이 몰려 평균 15.8대 1을 기록했다. 59B㎡은 75가구 모집에 총 756명(평균 10.1대 1)이 몰렸고, 84㎡도 96가구 모집에 총 858명이 몰리며 평균 8.9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이번 단지는 목동에 14년 만에 들어서는 롯데캐슬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세대형 지하창고와 수납시설까지 갖춰 분양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목동에 새 아파트가 공급이 거의 없어 신규새 아파트에 목말라 있던 수요자들이 많이 몰려든 것 같다”며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는 입지·교통·교육·생활인프라 등 모두 만족시키면서 이번 청약에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는 전용 59㎡, 84㎡, 101㎡ 중소형 평형대로 지하3층~지상14층, 6개동, 총 410가구 규모다. 이 중 27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022만원다.

당첨자는 오는 9일 발표되며 정당계약기간은 15~17일이다. 견본 주택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 6번 출구 인근(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 위치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90,000
    • -2.13%
    • 이더리움
    • 4,591,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1.9%
    • 리플
    • 1,927
    • -7.31%
    • 솔라나
    • 344,300
    • -3.2%
    • 에이다
    • 1,369
    • -7.37%
    • 이오스
    • 1,135
    • +4.7%
    • 트론
    • 284
    • -4.38%
    • 스텔라루멘
    • 748
    • +4.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50
    • -4.51%
    • 체인링크
    • 23,650
    • -3.43%
    • 샌드박스
    • 801
    • +3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